[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발매 예정인 PS Vita용 여자와 돈의 시뮬레이션 “오오에도 블랙스미스(한글판)”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더불어 정식 발매 일자도 3월 31일로 확정했다.

이번 한국 공식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거나 정보가 부족했던 내용을 팬들에게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개설되었다. 인트라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플레이의 흐름, 등장 캐릭터 소개, 성우 인터뷰, 프로모션 영상 등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PS Vita와 PC에서 적용 가능한 오리지널 월페이퍼 3종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금화를 모두 찾아내면 스페셜 월페이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1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소우지’와 저마다 사정을 품고 있는 유녀들과의 슬픈 사랑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대장간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유녀와 만남을 거듭하여 사랑의 결말에 도달해야 한다. 본 게임은 제한된 상황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찾아내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한국 독점 한정판을 제작 중이며, 예약에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고 있다. 한정판의 구성품과 예약특전, 예약판매일정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보도자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