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유저들로부터 소중한 선물을 전달받았다.

웹젠 ‘루나: 달빛도적단’ 운영팀은 11일 자유게시판을 통해 회원들로부터 도착한 선물 상자를 공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부터 ‘GM에리스’와 ‘GM소마’ 앞으로 전달된 선물은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사탕과 격려 편지로 홈페이지 닉네임 ‘게임탐구자’와 ‘카르티샤’ 회원으로부터 각각 배송, 전달됐다.

이는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응답이다. ‘루나: 달빛도적단’ 운영팀은 지난 2월 4일부터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GM을 선택해 사연을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17명의 회원들에게 직접 준비한 초콜렛을 전달했다.

이에 ‘루나: 달빛도적단’ 운영팀의 ‘GM 가이아’는 “비공식 테스트에 참여한 회원분들 중 홈페이지를 떠나지 않고 게임에 대한 기대와 활동을 이어가는 분들이 다수 있다. 그런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에서 오히려 우리 GM들이 격려를 받은 것 같아 송구하면서도 힘이 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탕을 보내주신 두 회원님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물만큼 소중한 응원의 글을 남겨주는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비스 이후에도 보다 재미있는 게임과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어제인 12일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의 GM노트를 통해 총 7가지 신규 의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댄서, 야만용사, 드라큘라, 보안관 등 특색 넘치는 컨셉과 이에 어울리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션을 선보였고, 이전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신규 의상들도 일부 포함되어 정식 서비스를 고대하는 유저들의 기다림을 달랬다.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루나: 달빛도적단’은 무기 조합에 따른 특색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하며 하드코어 MMORPG의 재미를 인정받았다. 웹젠과 BH게임즈는 ‘루나: 달빛도적단’의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 완성도 향상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