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로프트]


게임로프트는 3월19일 ‘슈퍼배드-미니언러쉬’가전세계 글로벌 다운로드 횟수 5억을 돌파 하였다고 밝혔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픽쳐스의기적과 같은 성공을 이룬 ‘슈퍼배드’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배드- 미니언 러쉬’는 2013년 6월 출시 이후 불과 1달 만에 5천만 다운로드를, 일년 만에 3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로 마침내 2015년 상반기 5억 다운로드를 돌파 하였으며, 이는 전세계 인구 14명 중 1명꼴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것과 동등한 수치라고 전했다.

이를 토대로 ‘슈퍼배드- 미니언러쉬’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두 마켓 통틀어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라이선스 게임”이라는 영광과 함께, 니켈로디언키즈초이스어워즈와 BAFTA 어워즈에 입상, 앱스토어 2013 & 2014 베스트앱, 구글 플레이 2014 베스트 컬렉션에 포함 되는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루었다.

게임로프트의 건작 드발루아(Gonzague Devallois) 부사장은 “이러한 성공을 이룩할 수 있는 계기는일루미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의 아끼지 않은 협력과 함께, 게임로프트 개발팀과 마케팅 팀의노고 덕분”이라며, “또한 5억 다운로드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갱신 할 만큼 ‘슈퍼배드- 미니언러쉬’를 사랑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슈퍼배드- 미니언러쉬’는 총 14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스노우 보드 레이싱, 스케이트 보드 코스 미니게임을 포함, 엘마초의 은신처, 미니언 해변, 젤리랩, 미니언 박물관등 다양한 맵과컨텐츠를 추가였으며, 2730억 이상의 슈퍼배드 액션,지구와 달 사이를 100번 여행한 거리와 맞먹는 3700만km 완주거리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