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박관호, 서수길/이하 위메이드)는 나르샤 온라인의 비행기체 ‘오르카’ 를 최초 공개한다.


나르샤 온라인은 위메이드가 직접 개발한 최초의 캐주얼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편안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해 쉽고 재미있는 ‘비행슈팅게임’을 표방하는 3인칭 비행 슈팅 대전 게임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오르카’ 는 나르샤 온라인에 등장하는 1인승 소형 기체로 ‘실피드’, ‘스캐럽’, ‘글래셔’, ‘아이리스’의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체들은 고유한 마법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빛의 오르카 ‘실피드’는 나바테온 교국의 수호신인 황금새의 형태를 모티브로 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속도전과 원 거리전에 강하다.




물의 오르카 ‘글래셔’는 단단한 ‘얼음의 창’을 생성하여 적에게 날려 보내는 ‘프로즌 스피어’를 주 공격 마법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능력치가 평균으로 균형이 잘 갖추어져 있어 초보 마법사들이 조종하기에 적당한 기체이다.




불의 오르카 ‘스캐럽’은 강력한 전사의 상징이라 여기는 갑주 곤충을 융합해 만들어 낸 기체로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화약을 주 공격마법으로 삼고 있어, 최고의 방어력과 공격력, 내구성을 갖춘 호전적인 성격의 기체이다.




꽃의 오르카 ‘아이리스’는 나무와 정령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기체로,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한 마법의 힘을 발휘해 적에게는 타격을, 아군에게는 치유를 해주어, 내구도와 LP 수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나르샤 온라인은 비공개 시범 서비스 전 게임의 콘텐츠들을 차근차근 소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관심도 더욱 고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나르샤 개발팀 김혜진 팀장은 ‘11월에 있을 첫 비공개 시범 서비스(CBT)를 앞두고, 보다 멋진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팀 전체가 매진하고 있다.’ 며 ‘오늘 선보인 소형 비행기체 외에도 곧 공개될 재미있는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