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게임 정보 및 사전 체험 이벤트 정보를 추가로 공개한다.

웹젠은 오늘(6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상반기 정식서비스를 위한 대표이미지를 공개했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13종의 주무기와 7종의 보조무기를 조합한 ‘프리클래스’방식의 자유도 높은 육성과 다양한 전투 모드, 그리고 6등신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와 150종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게임명에 내포한 ‘달’을 모티브로, ‘루나: 달빛도적단’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모험과 협력, 그리고 게이머를 보조하는 펫 ‘호문쿨루스’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주요 컨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6월 정식 서비스를 위해 웹젠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만 15세 이상 모든 웹젠 포털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를 실시, 안내했다.

이벤트 기간에는 게임에 접속,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생성하고 희귀 닉네임을 우선 선점할 수 있다. 또 생성된 캐릭터는 48레벨로 자동으로 설정되어 신규 지역 ‘아우토리 고원’을 중심으로 던전, 난투장 등 초반 이후의 핵심 컨텐츠를 곧바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때 선보이는 아우토리 고원은 40레벨 이상 게이머를 위한 인스턴트 던전 1종과 사냥 중 히든 미션을 부여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등 기존 퀘스트 중심의 필드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웹젠은 이번 대표이미지 공개와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를 시작,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이 서비스하고 BH게임즈가 개발한 ‘루나: 달빛도적단’은 정통 MMORPG를 지향해 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RPG다. 웹젠은 ‘루나: 달빛도적단’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및 정식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