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의 시즌2 결승전 미디어 데이를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2015 시즌2는 지난 3월 2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의 치열한 승부 끝에 대망의 결승전만을 앞두게 됐다. 이에 결승전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2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조중혁(SKT)과 김도우(SKT)가 현장에 참석해 출사표를 전한다. 이후 질의 응답과 포토 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미디어 데이는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전 11시까지 넥슨 아레나를 방문하여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