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게임펍 ⊙장르: 전략 ⊙플랫폼: 모바일게임(안드로이드) ⊙출시: 6월말 출시


6월말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RPG 위주의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전함’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밀리터리 소재의 전함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 그간 밀리터리 게임이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졌다면,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실제 전함 이미지를 비롯한 콘텐츠의 사실적 묘사는 물론, 간편한 전투 플레이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쉽게 즐기는 밀리터리 전함전투 모바일게임‘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보자.

▲ 게임의 모든 것은 이곳에서 시작

- 사실적으로 구현한 약 200종의 신존 전함모델 구현…8종 유형, 5종 품질

‘전함제국’은 제목처럼 ‘전함’이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다. 1,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 전함이 등장해 세계 바다를 두고 겨룬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전함들은 모두 실존 전함을 모델로 구현됐으며, 사실에 가깝게 만들어진 유명전함들을 나만의 함대로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어 콜렉팅의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유저가 보유하는 전함에는 주어진 기존 이름 외에도 별도의 이름을 지을 수 있어 애착은 더욱 배가된다.

유저는 미모의 스파이를 파견해 설계도면을 입수하고, 그 설계도면으로 전함을 건조하게 된다. 스파이는 일반, 중급, 고급, 최고급으로 등급이 나뉘는데, 각 스파이의 능력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전함의 등급도 달라진다.

전함은 총 8종의 유형과 5종의 품질로 나뉜다. 각 전함을 훈련하거나 개조하는 방식으로 기본 속성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으며, 전함을 개조할 경우 별도의 특수기술도 발생, 3개모드로 분류된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전함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 스파이를 침투시켜 전함 설계도면 확보

▲ 스파이 등급에 따라 전함 등급이 달라진다.

▲ 전함 상세보기

- 최대 8개의 전함으로 바다를 지배하라!…전함 스킬에 따라 전략적인 함대 배치

‘전함제국’의 묘미는 전함을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강력한 전함으로 조직하는 ‘최강함대 구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최대 8척의 전함을 자신의 함대에 배치해 출전시킬 수 있는데, 각각 어떤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시키느냐에 따라 적과의 전투에서 승패가 좌우된다.

각 전함은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는 그 스킬에 따라 함대 진영 배치를 달리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함대전투 전락시뮬레이션’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 전함의 스킬과 레벨에 따라 전략적으로 함대배치

▲ 최대 8척의 전함을 나만의 함대로 구성

-PVE : 2차세계대전의 유명 해전을 스토리모드로!

유틀란트해전, 도버뱅크해전, 미드웨이해전, 헬골란트해전, 트라팔가해전, 레이데만전투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잘 알려진 해전들이 ‘전투’ 시스템에서 스토리모드로 제공된다.

1장 남아프리카를 비롯해, 동아프리카, 지중해 등 현재 총 12장의 장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각 지역의 대표적인 해전들을 PVE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는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

또한 ‘던전’ 시스템에서는 해적소탕을 통해 대량의 골드를 획득하거나, 대서양 수송선 공격으로 기술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PVP : 세계 50개 항구를 쟁탈하는 세 진영 간의 싸움, 태평양해전!

매주 화, 금, 일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태평양해전’은 세 진영(철혈, 영예, 정의)이 싸우는 진영전이다. 각 진영의 제독들은 그들만의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제한 시간 내에 상대방의 진영보다 더 많은 항구를 차지 해야 하는 전투다.

전투 시간은 총 20분이며, 해당시간 동안 매우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데, 이 해전에서 이기는 진영에게는 큰 보상이 주어지고, 해전 중 참여한 전투에 따라 포인트까지 주어져 유저는 일석이조 혜택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 던전에서 다양한 PVE, PVP 콘텐츠를 즐기자

▲ 태평양 해전

▲ 해적을 소탕하면 해적선의 금화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