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세가게임스(SEGA Games)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 신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는 한 구단에 데뷔해 오랜 시간 그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간판 선수들이 등장하는 카드이다. 게이머는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1군에 등록하면, 지정된 1군 선수들의 능력치가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2011년도 삼성 최형우, 2007년도 롯데 이대호, 2000년도 현대 임선동 등 총 32명의 프랜차이즈 선수카드가 추가된다.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는 ‘럭키 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신규 이벤트 모드 '달려라 도루왕'이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모드는 게임 내 새롭게 추가되는 미니게임 방식 콘텐츠이다. 달려라 도루왕은 보드게임 방식의 게임으로서, 최초 9명의 선수를 선택하여 라인업을 구성한다.

9명의 선수 중 랜덤으로 5명의 선수가 지정되어 게임이 시작되며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수만큼 이동한다. 1루에서 출발해서 홈까지 들어와야 포인트(EP)를 딸 수 있고, 주사위를 통해 이동하는 중간 다양한 아이템과 찬스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위시해결 1탄 이벤트가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게이머는 15일만 온라인뿐 아니라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 어플에 접속해도 모든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이사회 가입, 이사회 연고지 쟁탈전 10회 참여 등 4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가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된다.

신규로 구단을 창설하는 유저에게 1천만 PT, 올 코스트 위시팩 등이 선물로 주어지고, 복귀 유저에게 구단팩 프리미엄S 50장, 교정 초기화권, 프리미엄 계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복귀 유저는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 어플에 접속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길드 시스템인 이사회끼리 연고지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사회 연고지 쟁탈전이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포츠게임사업부 김동석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앞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추가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