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PSP용 대전 액션 게임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를 오는 11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는 현재 국내 케이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루토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닌자 대전 액션 게임이다. 절찬리 판매중인 전작 ‘나루토밋 포터블-무환성의 권’과는 다르게 기본 3대 3의 결전을 도입하여 원작대로 이미 결성되어 있는 팀 또는 자신이 원하는 팀원들로 결성하여 화려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또한, 배틀 이후 파워업 포인트를 지급받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라미터 파워업 모드, 친구와 대전을 하거나 서로의 프로필을 교환할 수 있는 무선랜 모드가 추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쉐어링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게임을 갖고 있지 않은 게이머와도 배틀이 가능하다.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는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20여 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나루토 부스터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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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