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일렉스


글로벌 퍼블리셔 일렉스가 인크로스와 공동 운영하는 신개념 카드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이하 검은삼국)’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두 번째 이벤트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전통 삼국지와 판타지의 재미 포인트를 절묘하게 조합한 삼국지 게임 ‘검은삼국’은 3인칭 시점에서 유저가 직접 역사에 개입할 수 있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과 파티를 결성하고 유저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참신성은 다양한 육성의 재미와 빠른 조작과 함께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소로 손꼽힌다.

이에 ‘검은삼국’은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이벤트를 앞당겨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지난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에선 5만원권 문화상품권부터 요즘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헬리캠 드론을 선물 상품으로 내걸어 큰 호응을 얻었다.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유와 인증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먼저 페이스북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뒤,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모든 참여자에게 500 금화와 500만 엽전, 희귀보물상자와 열쇠 10개로 이루어진 패키지를 증정하고, 실제 게임플레이 화면을 공식 카페에 올리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500 금화와 500만 엽전, 제련석 20개, 진급환약 50개, 120 체력 패키지를 증정한다.

‘검은삼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