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장수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스피드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이 금일(6일) 초기화 후 운영을 시작하는 ‘오리지널 스피드서버’는 월정액 방식의 ‘오리지널 서버’에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크게 상향시킨 ‘스피드서버’의 운영방식을 적용, 한 발 빠르게 성장과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웹젠은 ‘오리지널 스피드서버’에서 40레벨의 캐릭터를 육성한 모든 회원에게는 ‘이프리트’와 ‘바포메트’ 등 상위 세트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늘(8월 6일)부터 8월20일까지 ‘오리지널 스피드서버’에서 캐릭터 별로 가장 먼저 65레벨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강화된 태양 셋트’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가장 먼저 서번트를 30레벨까지 육성시킨 회원에게는 ‘드라코 반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성전과 스팟전에 참가한 길드에게 제공되는 선물도 준비됐다. 8월 23일 진행되는 첫 공성전/스팟전에서 승리한 길드에게는 ‘주화주머니’와 ‘행운의 매터리얼’, ‘2배 경험치룬’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8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미지 게시판에 길드원들과 함께 공성전과 스팟전에 대한 준비과정이나 전투 중 있던 일화를 게시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주화주머니’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지난 7월 30일 ‘R2’의 하반기 첫 대형 업데이트 ‘Re:Birth Part5. 태동, 그리고 각성’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에 나서고 있다.

또 게임 내 여러 소식을 게임회원이 직접 알리는 ‘R2 기자단’은 8월 중 ‘기자단 2기’로 접어들며 계속 운영된다. ‘R2 기자단’은 매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선정된 회원은 오프라인 행사 초청에서 우선권이 주어지며, 보상 아이템을 지원받고 GM과 직접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웹젠의 장수 MMORPG ‘R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