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산게임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공동관에 서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지역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게임업체들이 참가합니다. 이에 따라 참가 기업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45개사에 이르며 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440㎡로 역대 최대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등 국가의 기관·협회·기업들과 국내 참가사간 집중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리셉션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유도한다는 방침인데요.

국가별 비즈니스 홀의 한국 공동관에는 모바일부터 PC 온라인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고,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수출의 최전선, 한국 공동관의 모습을 전달합니다.

▲ 한국 공동관 전경





▲ 오호라...

▲ 설명 중인가 봅니다.




▲ 독일에서 보는 익숙한 포스터.


▲저번 주는 중국, 이번 주는 독일... 바쁜 마상소프트.







▲ 미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