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스컴의 10홀에는 재미있는 장소가 마련됐는데요, '플레이존'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과 더불어 키즈존, 그리고 레트로 게임이나 헤딩 탁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컴퓨터가 막 보급이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게임이나, 지금을 볼 수 없는 각종 레트로 게임들. 그리고 패미컴이나 아타리 등등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게임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었죠. 한편에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블 게임이 마련되기도 했고요. 상당히 넓은 공간이라서 코스튬플레이어도 많이 보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도 게임 한 판을 같이 해보면서 친해지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따스한 공간. '플레이존'의 풍경을 필름에 담아봤습니다. 참, 이 자리에서는 K-POP 댄스 공연도 열렸는데요,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 K-POP 공연. 유럽지역 K-POP 위상을 알수 있었습니다.



▲ 주니어 인척 하는 겁니다.

▲ 흡사 축구 훈련장 같네요.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옷에 적고 다니네요.


▲ 탁...구...? 라고 하기에는 공이 큽니다.

▲ 받아라!




▲ 오랜만이네요. 브라운관 TV.





▲ 박물관 아니에요.




▲ 학창시절을 불살랐던 펌프가 있네요.


▲ 아..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