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게임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출시한 느와르 액션RPG '영웅본색'과 액션체감 RPG '삼국불패'가 연이어 구글플레이 핫이슈에 선정된 데 이어 인기 순위 역시 나란히 탑10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팡게임은 지난 27일 3500억 원의 매출 DNA를 가진 '영웅본색'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고, 5일 뒤인 9월 1일에는 오락실 대전 격투의 느낌이 나는 액션체감 RPG '삼국불패'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각각 출시했다.

두 게임은 연이어서 구글플레이 핫이슈에 선정됐고,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게임 순위에 나란히 9위와 10위를 차지, 이색적인 인기행진을 벌이고 있다.

'영웅본색'은 출시되자마자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핫이슈' 타이틀에 선정되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인 '프렌즈팝'과 미국 앱스토어 1위 '워킹데드: 로드 투 서바이벌', 넥슨의 신작 '크로스서머너' 등과 동시에 '핫이슈' 타이틀에 선정됐다.

'삼국불패' 역시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게임 인기순위 탑10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 ’핫이슈’ 게임’에 선정되어 오락실 격투게임 RPG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은 "최고다, 특히 연타 콤보가 좋다", "삼국지 게임 중에 최고! 현실성 있고 중독성도 높다", "캐릭터가 예쁘고 스킬이 짜릿하다"며 실제 삼국지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살린 삼국불패를 칭찬했다. 구글 스토어 평점은 90% 가까운 유저가 5점을 주어 4.6점의 좋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삼국불패'는 유저들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7일 신규 서버를 증설하고, 문화상품권과 15만원 상당의아이템 경품이 걸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팡게임 윤재훈 본부장은 "팡게임은 최근 3개의 작품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하여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라며 "많은 사랑을 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들 드리고, 팡게임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