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의 피파 온라인3 국가를 가리는 2015 피파 온라인3 아시안컵 개막전이 12일 부산 백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아시안컵 경기에 앞서 펼쳐진 '엔조이 페스티발'에서는 니드포스피드 엣지와 피파 온라인3 업데이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어 팬들을 열광케 했는데요.

이후에는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축하 공연까지 펼쳐지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금일 개막전은 작년 챔피언인 태국과 김승섭, 정세현, 강성훈이라는 스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A팀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A팀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작년 챔피언 태국팀을 상대로 김승섭이 분전하며 1:1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양진협, 박준효, 장동훈이 남아있으니 내일 멋진 경기를 기대해보며 개막전 현장 풍경기를 만나보시죠!

▲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






▲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성승헌 캐스터였네요.


▲ 시크릿 등장!







▲ 호잇


▲ 한국A팀의 김승섭






▲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한국 벤치


▲ 결국 승리는 디펜딩 챔피언 태국 팀의 차지가 됐습니다.




▲ 레인보우의 엔딩 공연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