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신규 캐릭터 ‘마검사’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웹젠은 오늘(11월17일)부터 ‘뮤 오리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검사’업데이트 사전예약 접수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 접수에는 안드로이드 기종 이용자들만 신청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취향에 따라 능력치(스탯)를 선택하면 근접 전투인 ‘기사형’과 마법을 사용하는 ‘법사형’의 두 가지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원작인 ‘뮤 온라인’에서도 기본적으로 높은 능력치가 제공돼 PvP와 사냥 등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게이머의 선호에 따른 육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다.
또한, 웹젠은 사전예약 접수를 마치는 대로 ‘마검사’와 신규 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 전원에게 ‘귀속다이아’, ‘펫 소환권’등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시작했다. ‘마검사’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캐릭터 ‘마검사’영상을 공유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마검사’ 전용무기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웹젠은 오늘(11월17일)부터 11월23일까지 일주일동안,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게임에게 수여되는 인기상(해외부문)의 수상을 기념해 ‘뮤 오리진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해당 기간 중 ‘환영의 사원’, ‘파티 던전’ 및 ‘조각상 칭송’ 등 일부 콘텐츠들은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에게 원래 보상보다 2배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뮤’ ‘오’ ‘리’ ‘진’의 각 글자 아이템이나 ‘승급카드’들을 조합하면 고급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여러 등급의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당기간 중 접속일 수에 따라 ‘시드보석’, ‘콘도르의 불꽃’등의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와 각 서버별로 다이아를 가장 많이 소비한 게임 회원 10명을 선정해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소비의 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 ‘뮤 오리진’의 새 캐릭터 ‘마검사’에 대한 사전 정보 및 업데이트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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