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2015 던파 페스티벌’과 글로벌대회 ‘F1 월드 챔피언십’ 입장권이 예매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1일 밝혔다.

‘2015 던파 페스티벌’과 ‘던전앤파이터 F1 월드 챔피언십’의 입장권은 각각 지난 달 27일과 30일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됐으며, 총 8천 석의 좌석이 30분만에 모두 판매됐다.

올해로 8회째인 ‘2015 던파 페스티벌’은 네오플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의 신규 콘텐츠 발표 외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등 현장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채워지며, ‘F1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중일을 비롯해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선발된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던파 위크엔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총 상금 1억 8500만 원의 e스포츠대회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2’의 결승도 같은 장소에서 5일 진행된다.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2’ 결승 입장권 역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으로 현재 대부분의 좌석이 판매됐다.

‘던파 위크엔드’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