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된 PlayStation®Vita 전용 소녀체벌 RPG“크리미널 걸즈2”의 한국 한정판에 사용될 스페셜 일러스트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밝혔다.

“크리미널 걸즈2”는 독특한 소재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성인풍의 게임 시스템이 탑재된 RPG로 국내는 2016년 상반기 중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죄를 지을 운명이었던 7명의 소녀들을 갱생시키기 위하여 ‘지옥의 탑’ 최상층을 향해 그녀들을 인솔하게 된다. 하지만 소녀들 중에는 1명의 진짜 죄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연누가 죄인인지를 밝혀내고 남은 6명의 소녀들을 무사히 갱생시킬 수 있을까?

한편, 한국만의 오리지널 한정판 구성품을 제작하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국 독점 일러스트에 관한 투표 이벤트를 실시했었다. 본 투표에는 총 81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하는 캐릭터 부문에서 ‘시노아’가 215표를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유리네’가 176표를 획득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선호하는 복장 부문에서는 ‘속옷과 가터벨트’가 347표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인트라게임즈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스페셜 일러스트에 사용될 캐릭터와 복장을 최종 결정하였으며,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또는 공식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