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아이덴티티모바일 ]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씨엘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RPG ‘루나전기’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루나전기'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그의 친구들이 세라마을의 성배를 되찾기 위해 어린 시절 친구인 ‘에레가’에 맞서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 턴제 모바일 RPG로,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직접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고려해 진형배치를 할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패시브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킬북’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서 유저들은 약 50여종, 199개의 캐릭터와 200여개의 탐험 스테이지, PVP 2종, 아이템 획득 건물 등 총 유저 레벨 40까지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루나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015년 12월 15일부터 2016년 1월 4일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레벨/10레벨/15레벨 등 이벤트 기간 내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6성 동료 뽑기권', '5성 무기 뽑기권' 등을 100% 선물한다.

또한, 던전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무작위로 제공되는 ‘루나의 빛 조각’ 수집 시, 게임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상급 동료 진화석', '5성 액세서리 뽑기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끝으로, 특별페이지에서 사전 공개된 ‘루나전기’의 ‘길드시스템’에 대해 살펴 보고, 만들고 싶은 길드명을 입력한 유저에겐 ‘1만 골드’를 지급하며, 페이지 하단의 성향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결과에 따라 골드, 열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김민주 PM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루나전기’만의 독특한 ‘스킬북’시스템으로 ‘무한 전직의 재미’를 완성했다”라면서, “유저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콘텐츠 추가 및 보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