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ZIN



최근 들어 자전거, 크루져보드 등 다양한 생활 스포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들이 우리 삶에 들어왔지만, 게임의 스포츠 세계는 한정적인 것이 사실. 특히 모바일게임으로 줄여보면 스포츠게임은 대부분 야구 아니면 축구로 한정된다.

여기, 모바일 스포츠게임의 장르 다양화를 외치는 게임이 나타났다.


■ 게임 특징




1. 언리얼4? No, 하복엔진? Yes

'슈퍼스타 테니스'는 콘솔게임에서 특히 물리 엔진으로 유명한 '하복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사 자체적으로 튜닝을 거쳐 완성한 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동시에 테니스 스커트의 펄럭임 등 물리효과까지 표현해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 테니스의 생명, 타격감

테니스 게임의 특성상, 정확한 지점에 달려가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사대방이 예측 못한 방향으로 공을 날리는 것이 핵심이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선수들의 동작이 풍부한 것은 물론, 조작 면에서도 특유의 끌어치는 타격감을 충실히 재현해 내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 테니스'는 공방의 재미를 살려내, 특히 PVP 대전에서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난다. 가로/ 세로 모드와 양손/ 한손 조작 시스템의 조합은 게임플레이 면에서 확연한 차별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한 손으로 버튼을 드래그하거나 혹은 터치하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슈퍼샷', '슬라이스', '드롭샷'등의 기술을 손쉽게 발동시킬수 있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짧은 시간에 적응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기술의 발동 판정 또한 관대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3. 풍부한 콘텐츠와 실시간 대전

'슈퍼스타 테니스'는 선수를 육성하고 팀을 구성해, 상위 리그를 제패하는 한편, 성장시킨 선수들과 함께 이용자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며 높은 랭킹에 오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와 함께, 선수별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능력치를 배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팀 구성 과정 또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재료 수집을 통해 복장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콜렉팅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월드투어, 대전, 리그 등의 메인 콘텐츠는 물론이고, 3명의 선발과 4명의 벤치로 구성되는 선수 구성, 선수 수집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선수 덱' 기능, 각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은 재료를 통해 캐릭터의 외형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드레스 룸' 등 꾸미기 요소 또한 풍성하다.



초보자를 위한 배려 또한 세심하다. '테니스 아카데미'는 기본 기술이나 전략 등을 동영상과 텍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며, 여기서 얻은 정보를 통해 훈련장에서 기술을 익힐 수도 있다.

실시간 대전은 이 게임의 꽃이라고 할수 있다. 5레벨을 달성할 경우 무작위로 다른 게이머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지며, 원하는 친구와 대전을 하는 '친선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5레벨 이후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로브, 슬라이스, 드롭샷 등의 기술을 익힌 후 이러한 기술을 조합해 상대방 이용자와 대전을 펼치는 순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