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라이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금일(3일) 글로벌 대작 영웅 RPG '영웅의 진격(글로벌 서비스명 : Heroes' Will)'이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되어 ‘영웅의 진격’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먼저 ‘영혼석 분해 시스템’을 도입, ‘영혼석’ 분해를 통해 얻은 ‘강화석’으로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들을 선택하여 그들의 주무기를 강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영혼석’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저들은 새롭게 오픈 된 ‘거래소’를 통해 낮은 등급의 아이템을 모아 상위 아이템으로 교환하여 전반적인 아이템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게임 내 주요 배틀 컨텐츠인 ‘전장’과 ‘시험의 탑’의 난이도 선택 옵션이 추가되어 아이템 및 ‘크리스탈’ 재화 보상에 대한 유저의 선택 폭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길드레이드’ 완전 개편 및 안정화 작업 등 다양한 기능이 대폭 추가되어 플레이 완성도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트라이톤의 '영웅의 진격'은 런칭 이후 유저 평점 4.7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영웅 RPG 게임으로, 최근 구글 금주의 Play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트 역주행 상승세를 유지하며 게임 업계에선 이례를 찾기 힘든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현재 ‘영웅의 진격’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총 9개국에 베타 서비스 되어 해외에서도 평점 4.8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북미, 일본 등 더 넓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의 더 많은 유저를 곧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