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김민정’ (대표 김민정)에서 개발하고 ‘매직큐브’(대표 하상석)에서 퍼블리싱한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이 출시 되었다.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은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넷’의 후속작으로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넷이 된 황당한 히어로가 말성인의 침략으로부터 지구인들의 번뇌를 모아 우주를 구한다는 게임이다.

게임은 모스부호를 이용한 직관적이고 중독적인 게임룰에 경쾌한 BGM, 독특한 컨셉의 아트워크와 애니메이션으로 최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지스타와 부산인디커넥트 BIC, 인디게임오락실 IGO, 대만 게임쇼등 다양한 게임쇼에 참가하며 관람객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작품이다. 매직큐브가 첫번째 퍼블리싱 타이틀로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을 택한 것도 뛰어난 게임성과 함께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와 게임쇼에 참가했던 해외 인디 개발자들로부터 가장 인상적인 게임이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강렬한 컨셉 만큼이나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