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6 카트라이더 버닝타임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좌석이 모두 채워지는 등 흥행에 대성공했습니다.

지난 에볼루션에 '황제' 문호준을 꺾고 새로운 최강이 된 유영혁과 전무후무한 대회 4연패 기록을 앞둔 이은택 등이 소속된 유베이스-알스타즈가 경기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들과 맞서게 된 팀은 박건웅-문민기 등의 예일모터스&그리핀입니다. 많은 이가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우승을 점치고 있지만, 예일모터스&그리핀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기대감이 증폭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버닝타임 결승 현장. 카메라를 통해 현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구름 관중이 몰린 결승 현장


▲ 성승헌 캐스터가 준비에 한창입니다


▲ 날카로운 눈빛의 정준 해설위원


▲ 리허설에 나서고 있는 김대겸 해설위원


▲ 유베이스-알스타즈와


▲ 예일모터스&그리핀이 무대에 올라섭니다


▲ 이은택의 도발, "카트 조상님은 뒤에서 쉬세요~"


▲ 순식간에 조상님이 된 김선일


▲ 새로운 최강자 유영혁 역시 박건웅에게 도발을 시전


▲ 10주 째 같은 자세인 박건웅, 긴장한 듯 보입니다


▲ 1세트 스피드전이 시작됩니다!








▲ 1세트 완승을 거둔 유베이스-알스타즈


▲ "쉽군"


▲ 부들부들


▲ 일일 카트'걸' 김대겸 해설위원


▲ "내가 나선다!" 2세트 팀장전이 시작됩니다


▲ 집중하는 반지희 매니저


▲ 하지만, 그 상대는 이은택이 조종하는 이동훈 팀장!


▲ 한세린 매니저도 멋진 팀워크를 선보입니다


▲ 팀장전 역시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승리!


▲ 2세트 아이템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 결국


▲ 유베이스-알스타즈가 퍼펙트 승리로 우승팀이 됩니다!


▲ 기쁨의 하이파이브


▲ "모여, 모여!"


▲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된 유베이스-알스타즈


▲ 시상식이 거행되기 전, 레인보우의 축하무대가 시작됩니다














▲ 3위에 오른 쏠라이트 인디고와


▲ 2위를 차지한 예일모터스&그리핀이 시상한 뒤


▲ 버닝타임 우승팀 유베이스-알스타즈가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었습니다


▲ 우승 세레머니!


▲ 다음에 만나요~ 꾸벅!


▲ 우승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