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트라이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이 금일(25일), 모바일 RPG '영웅의 진격(영문명 Heroes' Will)'의 캐나다 소프트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유럽 9개국에 테스트 서비스 된 ‘영웅의 진격’은 해당 국가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평점 4.8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글로벌 성공을 점친 바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출신의 스타급 개발자들로 구성된 트라이톤 제작진이 만든 ‘영웅의 진격’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RPG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7을 달성하여 최근 구글 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2015년 네이버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일찍이 인정받아왔다.

이번 캐나다 론칭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과 기타 유럽 및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을 본격화 할 예정인 ‘영웅의 진격’의 글로벌 버전은 국내 버전의 주요 구성요소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현지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전반적인 게임의 난이도와 밸런스를 조정하여 게임의 글로벌 정착을 용이화했다.

트라이톤은 캐나다 소프트 론칭을 통해 북미 시장 이용자들의 성향과 반응을 분석하여 2분기 내로 ‘영웅의 진격’의 최종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해외 시장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만 서비스되던 ‘영웅의 진격’은 이번 캐나다 론칭부터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