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블랙픽]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걸스&레이싱 모바일 게임 '드리프트걸즈(Drift Girls)'에서 게이머 ‘지혜’ 캐릭터의 성인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리프트걸즈'의 ‘지혜’는 발랄한 성격의 고등학생 프로게이머로, 유저들에게 ‘겜지혜’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소녀 히로인이다.

‘지혜’의 성인식은 호감도 상승, 레이스 승리 등 총 5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완료된다. 성인이 된 ‘지혜’는 주근깨가 사라지는 등 외모에 변화가 생기고, 그 동안 갈 수 없었던 바(Bar)와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지혜’가 차에 동승하면 레이스 능력치가 향상된다.

21일까지 ‘지혜’의 성인식을 완료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지혜 성인식 기념 헤드셋 아이템’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드리프트걸즈'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터치 레이싱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33명의 히로인(미소녀)과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걸스&레이싱’ 게임이다. 현재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 1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2014년 11월 출시 후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