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블랙픽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걸스&레이싱 모바일 게임 '드리프트걸즈(Drift Girls)'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리프트걸즈'는 드리프트와 부스터를 터치 한 번으로 조작하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레이싱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33명의 히로인(미소녀)과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걸스&레이싱’ 게임이다. 현재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 1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2014년 11월 출시 후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드리프트걸즈'는 화이트데이 맞이 ‘달콤한 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3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화이트데이 당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풍성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히로인 선물상자’와 ‘데이트 티켓 7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금일부터 '드리프트걸즈' 전체 히로인의 와이셔츠를 특별 판매한다.

​이 외에 31일까지 이벤트 속의 이벤트 ‘히로인 한계돌파’에 참여해 소은, 서윤, 지혜, 세비 히로인의 한계돌파 5를 달성하면 해당 히로인의 수영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NHN블랙픽 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드리프트걸즈'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느끼는 감사와 설렘을 전달하고자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드리프트걸즈'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성을 계속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