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8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액션 삼국지게임 ‘실전삼국’의 티저영상을 공개 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로 시작하여 천하를 통일 할 때까지의 스토리의 중국장편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실전삼국’은 역사 속에 실존하는 180여 명의 유명장수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장수의 상성관계와 진형 배치를 고려하여 펼치는 전략∙전술로 심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실전삼국’은 장수들을 훈련 및 육성을 통해 전투력을 높이는 RPG요소와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화려한 액션으로 전략시뮬레이션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이 외에도 국가전, 침략전, 한정전투, BOSS전, 과관참장 등의 실시간 콘텐츠와 음성채팅 기능은 기존 전략 삼국지게임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전삼국’에서 공개한 이번 티저영상은 게임이 가지고 있는 핵심 재미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불타는 마을과 장수들의 전투는 치열한 삼국전투를 예상케 만들고, 다양한 장수 일러스트는 풍성한 전략의 묘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전투의 재미가 배가된 실전삼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된다”라며, “티저영상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예상해보시길 바라며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실전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