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는 닌텐도 Wii 전용 게임 “남코 뮤지엄 리믹스”를 오는 4월 26일 Wii와 동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


“남코 뮤지엄 리믹스”는 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갤러그’, ‘방구차’, ‘팩맨’ 등의 게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리믹스한 여러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게임이다. 수록된 게임은 총 14 가지이며, 리믹스된 게임이 5 작품(갤러그 리믹스, 방구차 리믹스, 팩 모토스, 유쾌! 상쾌! 악어 때려잡기 리믹스, 팩큰롤 리믹스), 그리고 옛날 그대로의 클래식 게임이 9 작품(팩&팔, 큐티Q, 올드 갤러그, 제비우스, 슈퍼 팩맨, 머피, 갤러그 플러스, 디그더그, 팩 매니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 세대에겐 익숙한 클래식 게임으로 플레이 하면서 아련한 옛추억이 되살아나고, 자녀 세대에겐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남코 뮤지엄 리믹스”는 소비자가격 38,000원으로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팩맨 머그컵’이 증정될 예정이다.









Inven EST -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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