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에 참여한 웹젠은 양손에 무기 하나씩을 들고 지스타에 참여했습니다. 2009년 후속작 발표 이후 오랜 개발 끝에 다시 지스타로 돌아온 '뮤 레전드'. 그리고 온라인 게임 아제라의 IP를 활용한 '아제라: 아이언하트'가 그 주인공이죠.

게임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는 뮤. 그리고 서비스 종료로 아쉽게 떠나보내야 했던 아제라를 각각 온라인과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5년 만에 돌아온 지스타가 반가웠는지 웹젠은 강력한 두 무기에 더해 부스의 얼굴까지 제대로 신경 썼습니다. 전면에 내세우기만 해도 빛이 나는 유명 모델들이 부스에 나서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말 그대로 강탈해버렸죠.

100 부스 규모의 커다란 부스를 차렸지만 유독 작아 보였던 이유도 그들의 매력에 더욱 많은 팬이 모여들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 '안녕! 내 이름은 마갑기. 거대 병기죠!'


▲ 뮤 레전드의 아트북에 담기는 일러스트로 이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 뮤 레전드의 시연대. 음악도 중요하니 헤드셋까지 꼼꼼하게!


▲ 게임 할 때는 말도 걸지 않는 게 예의니 지켜만 보았습니다.


▲ 열중열중



▲ 굿즈샵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그리고 부스걸! 부스걸!



▲ 데스크에서 안내를 주시는 분들과


▲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죠.





▲ 촬영 요청을 하면 바로 포즈와 표정연기가 장착됩니다.



▲ 으헠.. 말이 필요 없는 이은혜 모델








▲ (말을 잇지 못하는..)



▲ 포즈를 금방금방 바꿔주시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 그래서 웹젠 부스를 떠날 수가 없었죠. (변명)



▲ 도발적인 포즈부터



▲ 우수에 찬 눈빛까지!


▲ 게임과 함께 웹젠을 빛낸 부스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