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신스타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탱크제국:군단의 반격(이하 탱크제국)’이 경쟁 요소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면서 자신의 티어를 뽐낼 수 있는 ‘원자력 쟁탈전’, 군단원들과 함께 협동하면서 풍성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군단 이벤트’ 등의 신규 시스템 추가가 핵심이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원자력 쟁탈전’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티어에 배정되어,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시스템이다. 토너먼트 도전에서 상대로부터 쟁탈 가능한 핵과 상대의 등급,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전에 성공할 경우에는 등급 랭킹이나 티어를 올릴 수 있다. 전투기록에서는 나의 공격 기록이나 수비기록도 확인할 수 있어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군단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군단 이벤트’도 추가된다. 매일 한 번씩 골드, 연구점수, 공훈 점수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상 지급 방식에 있어서는 총량을 랜덤으로 지급하므로, 군단원들의 협동과 경쟁이 혼합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한정 탱크 및 한정 장교도 추가된다. 한정 탱크로는 T110E5와 M60패튼이, 한정 장교로는 아이젠하워, 바이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성 기능이 추가되는데, 군단 BOSS 콘텐츠의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부품을 일괄적으로 레벨업 할 수 있게 되며, 경기장이나 군단전 화면에 포진 화면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보다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지난 3월 탱크제국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벌써 8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할 정도로 매월 꾸준한 업데이트로 탱크제국 유저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탱크제국’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