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IEM 시즌 11 LoL 예선 B조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8년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IEM은 14일과 15일 예선을 거쳐 16일 LoL과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오늘 첫 예선전의 승자는 콩두 몬스터! 의외의 선취점을 내주며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신드라를 플레이한 '엣지' 선수의 활약과 성공적인 한타로 콩두 몬스터가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며 승자전으로 향했습니다. 이어진 승자전에서도 깔끔하게 2:0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4강으로 진출했죠.

전원 재계약, 로스터 변경 없이 팀을 이어가는 '콩두 몬스터'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우왓 새로운 유니폼!


▲ 넥타이에 명찰,


▲ 친근한 옷깃 안감까지 전부 교복풍이네요.




▲ 쉬는 시간마다 농구하러 나갈 것 같은 비주얼


▲ 같이 못 나가서 시무룩한 주번


▲ '쀼...'


▲ 곧 경기가 시작되고,


▲ 콩두 몬스터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가져갑니다.


▲ '엣지' 선수의 캐리력이 돋보였죠!


▲ '힘들당...'


▲ 이어진 3전 2선승제의 승자전 경기에서도


▲ 깔끔하게 2:0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 콩두 몬스터!


▲ 이어질 iem 경기와 정규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알았으니까 그만 좀 찍어욧!'


▲ 그리고 오늘의 MVP는 매 경기 솔로킬을 보여줬던 '엣지' 선수!


▲ 포즈를 요청했더니 쌍하트를 보여준 '엣지' 이호성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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