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PlayStation 4/PlayStation Vita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신작RPG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를 금일 3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복수라는 사적인 원한을 가슴에 품고 전장 뿐만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국가까지 끌어들이는 전쟁을 일으킨 주요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을 수행하는데 최대의 적으로 등장한 ‘발큐리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PlayStation 4의 고사양으로 실현할 수 있는 ‘세밀함’과 ‘선명함’이 돋보이며, 독특한 색조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회화풍 쉐이더 ‘GOUACHE(구아슈)’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발큐리아의 세계를 그려낸다. 또한, RPG의 손맛을 가지면서 대군과의 전술적인 전투를 실현하는 배틀 시스템 ‘LeGION(레기온)’ 등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발큐리아’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캐릭터와 고유의 시스템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판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 4 버전은 59,800원, PlayStation Vita 버전은 54,800원이며 게임전문 쇼핑몰, 오픈마켓,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초회판에는 3종의 DLC가 동봉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