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신규 서버 ‘로키’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4월13일) 오후 8시부터 4월 16일까지 ‘로키 서버’의 오픈을 앞두고 두 가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키 서버’는 회원계정과 동일한 명의의 휴대폰 전화를 사용해야만 인증이 가능한 ‘청정 서버’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접속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웹젠은 ‘로키 서버’의 캐릭터명을 먼저 등록하는 회원 전원에게 ‘주화 주머니(50묶음)‘, ‘경험치 증폭의 룬(2배)’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자신의 고유 URL을 받아 친구나 지인에게 공유하고, 해당 URL을 통해 캐릭터명 사전 등록을 신청한 횟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는 ‘추천왕에 등극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은 이달 20일에 적용되는 ‘APOCALYPSE PART2-Twilight’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적의 원거리 방어력을 일정 시간 감소시키는 ‘아머 크러쉬’ 등의 스킬과 힘/지능/민첩으로 구성된 신규 악세서리 세트인 ‘무한의 악세서리’가 추가된다.

웹젠은 특화서버(넵튠/아레스/아벨루스) 이용자에 한해 올해 1월부터 3월 31일까지 접속 이력이 없었던 40레벨 이상 게임 회원과 4월 1일 이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전원에게 '변신 조종반지(14일)', '30시간 이벤트 정량' 등의 아이템을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6일까지 ‘신규/복귀 용사 참여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2’는 올해 초에도 주요 서버를 중심으로 게임 접속 회원과 신규 회원가입이 계속 늘어나면서 최근 5년간 최고 동시접속을 기록하는 등 장수 흥행게임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R2’의 ‘R2WARD FESTIVAL’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의 특별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