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출시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사전캐릭터 생성 페이지가 17일 0시(16일 24시)부터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오늘(16일) 서울시 강남구 더 라움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신작 '리니지M'을 6월 21일 출시한다고 밝히며 사전 캐릭터 생성도 17일 0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게임에서 사용할 캐릭터의 클래스와 직업, 아이디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는 작업으로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생성한 캐릭터는 게임 출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원작인 '리니지' IP의 전통성 계승을 모토로, 모바일 환경에서 원작의 게임 플레이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사전 예약자 인원은 400만 명이다. 이는 역대 모바일 게임 사전 예약 수치 중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