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금일(31일),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턴제 MMORPG이다. 이용자는 총 6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중에는 ‘킹오브파이터즈’의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턴제 전투와 MMORPG 장르가 만난 점도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필드를 모험하는 중 마주치는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 전투는 턴제 형식으로 전개되어 전투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다.

‘IF:만약의세계’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6월 13일까지 게임에 나타나는 풍선을 터치하면 확률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정 조건 달성 시 룰렛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5일까지는 공식카페에 게임 공략을 업로드 하거나, 자신이 상상하는 만약의 세계를 소개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6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게임 속 파티 플레이를 한 장면을 캡처하여, 공식카페에 인증글을 남기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IF:만약의세계는 고화질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수집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기 위해 추억 속의 킹오브파이터즈 캐릭터도 게임 내에서 구현했으며, 성우의 게임 캐릭터 음성 녹음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