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꽃의 장(薄桜鬼 真改 花ノ章)'을 오늘(6월 8일, 목) 정식으로 발매한다.

일본 IDEA FACTORY社의 여성향 게임 브랜드인 오토메이트 시리즈의 간판 타이틀로 유명한 '박앵귀' 시리즈는 일본 막부 말기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오나와 수라라는 판타지 요소를 가미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선조의 실존 인물들을 베이스로 구성된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유명 성우들의 열연이 어루어진 명작 어드벤쳐 게임이다.

게이오 4년, 막부 최후의 해— 막부의 명암을 가르게 되는 토바 후시미 전투에서 패배한 막부와 신선조는 에도로 퇴각하게 된다. 수년 만에 돌아온 에도였지만, 그리움과 감상에 젖을 틈도 없이 좌절 속에서 돌아온 대사들은 서로의 사상을 놓고 대립하며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 관철해 나가기 위해 사람으로서의 삶을 버린 채 나찰로 살아갈 것을 선택하는 대사들.

이번에 발매되는 '박앵귀 꽃의 장'은 지난 12월 CFK에서 오토메이트 시리즈 한글화의 첫 신호탄으로 발매한 '박앵귀 바람의 장'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막부와 신선조의 붕괴 속에서 막부와 신선조의 붕괴 속에서, 신념과 뜻을 가슴에 품고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과 그들의 뒤를 쫓아 함께 걸어갈 것을 선택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념과 뜻을 가슴에 품고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과 그들의 뒤를 쫓아 함께 걸어갈 것을 선택한 소녀의 이야기, '박앵귀 꽃의 장(薄桜鬼 真改 花ノ章)'은 오늘(6월 8일, 목)부터 전국의 게임 전문 매장 및 오픈 마켓과 PS Store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4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