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이나조이 B2C 부스에서 코스프레 모델을 100% 활용한 부스를 뽑자면? 저는 당당하게 '가이아'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모바일 MOBA인 'Ace of Arenas 2 (AOA2)'와 일본 애니메이션 '갑철성의 카바네리'를 모바일 MMORPG화 한 작품을 내건 가이아. 하지만 가이아의 비밀 병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궨트'였죠. 위쳐3의 미니게임으로 시작하여 '본편만큼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바로 그 게임입니다. 가이아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첫 온라인 게임으로 '궨트'를 선택했고, 부스 절반에 이르는 공간을 할애했습니다. 예니퍼와 트리스, 시리 등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코스프레 모델들도 있지 않았고요.

AOA2부터 '궨트'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 가이아 부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천장 LED는 딱 캐릭터 사이즈로

▲ 일단 입구부터 코스프레 모델들이 반겨줍니다.



▲ 곳곳에 AOA2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고요.

▲ 벽면에는 트로피와 일러스트가 가득합니다.


▲ 태양이 뜨겁다...

▲ 파란색 조명이 강렬했던 AOA2 코너.


▲ 기념품으로는 모자와 텀블러를 주는 듯했습니다.

▲ 미니 게임으로 인형도 뽑을 수 있고요.

▲ 벽면에는 시연작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딱 봐도 비싸 보이는 대형 피규어


▲ 무메이 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 궨트는 가이아 부스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시연대도 많고요.

▲ 시연 후 상품을 받으려는 사람도 많죠.

▲ 액자는 게임처럼 계속 움직입니다.


▲ 으아니 실물 궨트 카드들이

▲ 호오?

▲ 누가 판을 엎었나?


▲ 게롤트 흉상과 팝토이도 있습니다. 인터뤠스팅~


▲ 그리고 시리와 트리스가 궨트를?

▲ 렌즈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시는 트리스 느님.


▲ 아니 그게 아니고 여기다가!

▲ 왕관이 출구에 쌓여있는 것을 보면 시연 상품인가 봅니다.

▲ 메인 무대에서는 경기도 진행 중입니다.

▲ 유니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예니퍼.

▲ 아... 유니콘. 흠흠.

▲ 이거 좀 위험하지 않...나?

▲ 알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