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도어즈]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중국의 유명 퍼블리셔인 더나인(대표 주쥔)과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아틀란티카’가 지난 4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금령상’ 수상식에서 ‘2008 중국 최고의 해외 온라인게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령상’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2008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게임들을 대상으로 유력 매체와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그 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여 봉황의 금빛 깃털을 연상케 하는 ‘금령상’을 수여하는 중국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이다.

올해는 총 167개의 게임에 대하여 70개의 주요매체와 240여개의 유력 길드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었으며, 특히 아틀란티카는 올해 최초 등장하여 금령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에 참석했던 더나인의 선궈우딩 부총재는 “아틀란티카는 더나인의 2008 최고의 기대작이다”라며 “아틀란티카는 유명한 아틀란티스 전설을 기반으로 판타지와 현실을 결합한 판타지적인 게임세계를 구현하였고, 특색 있는 용병, 비밀로 가득 찬 던전, 전략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권위 있는 ‘금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 할 것이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