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이 금일(4일) 해적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과 신규 부품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적 스킨은 ‘경찰차’, ‘소방차’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스킨으로 해적선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형태의 부품이 추가되어 자신의 탱크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탱크에 강력함을 더해줄 수 있는 신규 부품도 추가된다.

먼저 ‘항공 기뢰’는 공중으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기 위한 무기로 기뢰에 상대방이 닿으면 큰 데미지를 준다. ‘슈퍼 무기포대’는 장착한 무기를 360도 어느 방향이든 조준할 수 있게 해주는 부품으로 그 동안 조준의 사각지대로 접근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을 상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와 함께, 축구를 주제로 한 ‘슈퍼탱크 프리미어 리그!’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축구를 주제로 한 자신만의 탱크를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하면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10명에게는 합금 보급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부 배영삼 부장은 “슈퍼탱크대작전은 앞으로도 시즌별/이슈별로 다양한 테마의 스킨을 업데이트해 개성 있는 탱크를 조립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바람에 보답하겠다”며 “업데이트된 신규 부품들 또한 전투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콘텐츠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