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3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08 현장에서 신작발표를 갖고, 향후 출시 예정인 게임들을 대거 공개했다. 매년 최고 인기 부스중 하나였던 넥슨부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카바티나 스토리, 에어라이더, 넥슨별 등 자체 개발 게임 3종과 드래곤네스트, 에버플래닛 등 퍼블리싱 기대 신작 2종을 함께 공개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마비노기 영웅전과 허스키 익스프레스, 드래곤 네스트가 가장 인기였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체험해 본 많은 유저들이 액션성과 스토리 그리고 타격감에 만족을 느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레이싱 캐주얼 게임인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데브캣 스튜디오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구성으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넥슨이 이번에 선보인 게임들은 그 어느해보다 내실이 탄탄했고,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꾸준히 개발에 매진한다면, 이들 게임의 대활약이 기대된다.



[ 마비노기 영웅전 코너]



[ 마비노기 영웅전 게임 화면 ]















[ 작년에 비해 의상이 단정된 넥슨 부스걸 ]



[ 허스키 익스프레스 코너 ]











- Hector
(hector@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