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선수들의 대회와 새로운 맵 발표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는 배틀그라운드. 특히 인비테이셔널 첫날, 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그 관심이 더 높아졌죠? 그런데 해외에서도 정말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고 있는 걸까요?

혹시 그런 생각해보셨다면 여기 주목해주세요! 인벤팀이 독일 게임스컴2017 현장에서 국내 유저만큼이나 뜨거운 유럽인들의 배틀그라운드 사랑을 사진으로 전달해드립니다!

▲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는 게임스컴 ESL 부스.

▲ 경기에 참여하는 수십 명의 선수가 한데 모여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이날은 서로 편을 이뤄 함께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적을 없애는 듀오 경기가 있던 날입니다.

▲ '4배 줌 잠깐 빌려줘봐'

▲ '미안 나 벌써 쥬금~'

▲ 세상 진지하게 플레이하는 선수들.

▲ 그리고 선수들보다 더 집중해서 게임을 바라보는 관람객들.

▲ '내가 하면 벌써 다 잡았을 텐데... 짜식들' 진지한 모습을 경기를 지켜보는 관람객.

▲ 수많은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해야 하는 현장 스탭들도 집중, 초집중.

▲ '아놔 몇명을 찍어야 하는 거야'

▲ '그럴 줄 알고 여기 스탭 추가요~'

▲ 한 경기에 뛰는 선수가 많은 만큼 스탭도 많습니다.

▲ 이번 게임스컴을 찾은 김창한 PD와

▲ 영혼의 파트너 브렌든 '플레이언노운' 그린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잠깐만요' Xbox 배틀그라운드 부스는 준비 중

▲ 준비 끝나자마자 줄 서 있는 사람들. 이거 다 기자입니다. 다음날은 관객까지 해서 더 많이 왔어요

▲ Xbox 부스에서는 Xbox One으로 시연합니다.(당연)

▲ 그 옆에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Xbox가 가장 힘 준 AOE 부스. 사람은 배그가 더 많다능~

▲ 풀셋 맞추고 아싸씨노와 듀오해서 적 잡는 유저와

▲ 뚝배기에 프라이팬만 간신히 구한 유저.

▲ 게임스컴 2017에서 모두가 즐거웠던 배틀그라운드의 현장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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