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반다이코리아]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닌텐도 DS 전용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초 극장판 개구리 중사 케로로 더무비 천공대모험’(이하, ‘케로로 천공대모험’)와 PS2용 3D 대전 액션 게임 ‘드래곤볼Z 인피니트 월드’를 오는 12월 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케로로 천공대모험’은 국내에서 인기리 개봉되었던 극장판 애니메이션 [케로로 더 무비 : 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의 스토리를 접목시킨 것으로 귀여운 개구리 케로로 소대들을 조작하여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케론 깃발을 찾아내 지정된 포인트에 꽂아 지구를 침략해 나가는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특정 장소의 포트에 들어가면 캐릭터 전환이 가능하여 스테이지마다 적합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필살기 발동용 아이템인 “초 메달”을 입수하여 닌텐도 DS의 아래 화면을 터치하면 각 캐릭터마다 다른 필살기가 발동되어 위기를 벗어나는 등의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극장판의 “다크 케로로”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갤럭시안’, ‘보케로니안’ 등의 옛 게임의 어레인지 버전을 접할 수 있고, 스테이지 중에 숨겨져 있는 건프라를 모으는 콜렉션 모드도 탑재되어 있어 남녀노소 및 건담 팬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해 폭넓은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기대되는 타이틀이다.

한편, ‘드래곤볼Z 인피니트 월드’는 지금까지 발매된 [Z]와 [진무도회] 시리즈의 시스템을 더욱 진화시킨 배틀 시스템을 탑재하여 필살기를 리얼하게 재현하였고, 변신 형태 포함하여 총 100인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한층 더 볼륨 업되어 발매된다.

배틀 모드 외에, 이번 작품에는 차례로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며 모험을 즐기는 [드래곤 미션]이라는 새로운 모드가 최초로 등장하여 지금까지와의 드래곤볼Z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케로로 천공대모험’은 소비자가격 38,000원이며, ‘드래곤볼Z 인피니트 월드’는 49,500원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0여 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케로로 핸드폰 클리너’(‘케로로 천공대모험’), ‘마인 부우 초코형 마우스 패드’(드래곤볼Z 인피니트 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