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모 안심 서비스’는 미성년 자녀의 지나친 게임 이용을 방지하고, 즐거운 게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웹젠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인증하고 자녀의 계정을 등록하면 ‘부모 안심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개월간 자녀의 게임 이용시간 및 최근 5년간 자녀의 결제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웹젠은 게임 이용시간 및 결제 내역 조회뿐만 아니라 만 20세 미만 자녀들의 하루 게임플레이 가능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게임 시간 설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04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웹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누미'는 고객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에서 모금된 금액을 소년소녀 가장, 고아원,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또한 헌혈 참여를 비롯해 미혼모 목욕 봉사,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나누기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웹젠은 홈페이지와 게임을 통해 ‘올바른 게임문화 캠페인’, 일하는 청소년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알자알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게임 내 이벤트를 활용해 게임과 현실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MMORPG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은 지난 1월 게임 내 구세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게임머니 기부를 현실과 연계해, 시각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사회적 이슈였던 독도를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웹젠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뒷담화’, ‘Game Hot’ 등 신규 콘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올바른 게임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웹젠은 유저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보다 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청소년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젠의 사회공헌 활동 및 신규 홈페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