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1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첫 공개 한다.




‘SUN’의 신규 캐릭터 ‘섀도우’는 지난 2008년 연말 홈페이지 ‘개발자 이야기’를 통해 일부 모습을 드러낸 이후, 유저들로부터 2009년 ‘SUN’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관심을 끌어 왔다.

이번 업데이트 될 ‘섀도우’ 캐릭터는 제국군 ‘임페리얼 헤럴드’ 출신의 배신자라는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암살자’와 ‘소서러’ 양면의 캐릭터 특성을 모두 갖는다. 단도와 채찍형태의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암흑과 저주 스킬 등을 통해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섀도우’의 특성은 파티전투의 패턴 보다는 솔로잉 위주의 성능과 스킬로 구성 되어 있어 솔로잉을 즐기는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 된다. 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엘리트 아이템 ‘야누비스의 대거’ 및 전용 액세서리 ‘팬텀 실루엣’ 등도 업데이트 시 일괄 적용 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처음부터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한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섀도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섀도우 캐릭터 추가를 시작으로 연이어 계속 될 ‘SUN’의 2009년 업데이트 행보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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