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소프트 (대표 윤홍훈)는 자사의 신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카렌의 꽃가게'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렌의 꽃가게’ 는 전쟁이 끝난 직후 절망 속에 빠진 왕국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하는 한 소녀의 꽃 가게 운영 이야기를 담은 캐주얼 게임이다.

그리즐리 소프트의 윤홍훈 대표는 “카렌의 꽃 가게는 기존 방치형 게임의 느낌과 유사하지만, 다른 방치형 게임과 차별점을 주기 위해 캐릭터 의상과 소소한 메인 스토리를 넣어서 유저들에게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주고 싶었다” 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렌의 꽃가게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즐리 소프트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