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멧 소프트


‘INTI CREATES(이하, 인티 크리에이츠)’는 '걸☆건' 시리즈 최신작 '걸☆건2'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에 앞서, 대원미디어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건'은 어느 날 우연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 주인공이 쉴새없이 다가오는 소녀들을 눈의 힘(통칭 페로몬 샷)으로 승천시켜, 소녀들을 주인공이 좋아하는 히로인이 되도록 돕는 이색적인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주인공과 히로인들을 비롯,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를 무대로 70명 이상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본 유명 성우의 캐릭터 음성을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17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걸☆건'의 예약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일본판에서는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9종의 DLC의상을 한국 내 팬들에게는 초회 생산 특전으로 무료 제공한다.

'걸☆건2'는 닌텐도 스위치와 PS4 버전으로 2018년 6월 7일에 동시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 59,800원으로 대원미디어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어판의 초회 생산분에 한해, 비매품 특별 의상인 '해진 수영복'과 총 5만원 상당(일본판 참고가격)의 DLC의상 9종(도합 10종)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