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플레이온]두뇌전략게임 바투(www.batoo.com)의 랭킹최강전이 3월부터 새롭게 바뀐다. <바투 랭킹최강전>은 바투의 일반 회원들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연간 상설대회로 지난 2월부터 매주 대회를 진행해왔다.

바투의 개발 및 서비스사인 이플레이온이 밝힌 개편안은 연승전을 도입, 매 주/월 단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지난 주 챔피언이 금주의 우승자와 대결을 벌여 연승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연승전에서 7연승 시에는 700만원의 누적 상금과 바투 명예의 전당 등극의 영광이 주어진다.

주 단위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간 저녁 9시부터 <블루>와 <레드> 2개 조의 온라인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블루>조 1위와 <레드>조 1위 간의 결승 경기가 오전 11시부터 펼쳐진다.

한편, 랭킹전 1, 2위의 상금은 각각 30만원, 20만원이다. 개편 후 연승전 첫 경기에서는 지난 2월 월간랭킹전 우승자인 ‘히든의 본능’(닉네임)이 챔피언 자격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히든의 본능’은 바투 내 스타유저로 2월 1회차 주간 랭킹전 1위와 월간 랭킹전 챔피언 등극으로 총 15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바투 랭킹최강전의 참가신청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25레벨 이상 회원이다. 바투 홈페이지(www.batoo.com)에서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편 후 첫 경기가 펼쳐지는 랭킹최강전의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6시에 바둑TV에서 중계된다. 바투 랭킹최강전의 지난 경기는 바투 홈페이지(www.batoo.com)와 Daum TV팟(http://tvpot.daum.net/event/Batoo.do)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