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알짜배기 강연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 인벤 게임 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 이하 IGC).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4번째 행사가 진행되는 IGC 2018. 올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충족하는, 이른바 ‘잘 만든 게임’에 대한 가치를 논하며 전 세계 게임업계 인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는데요. 3개의 트랙에서 쉴 새 없이 진행되는 다양한 강연들. 여기에 응답이라도 하듯 수많은 참관객이 눈과 귀를 크게 열고 강연에 집중하며 IGC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IGC 2018은 국내 최초로 강연을 진행한 11bit Studio의 ‘프로스트펑크’부터 ‘데스티니’ 컨셉 아티스트의 강연,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의 첫 모습 등 다채로운 내용이 공유되었죠. 국내 최초로 시연 버전이 공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6(DOA6)’, ‘라피스 리 어비스’ 등 시작 체험의 기회도 주어지며 강연 듣기 바쁜 게이머들의 발길을 붙잡아두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했던 IGC 2018 첫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가을과 함께 찾아온 인벤 게임 컨퍼런스, IGC2018입니다

▲ 패스를 발급받고

▲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 마켓인벤 부스와 함께

▲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국제회의장으로 올 수 있습니다

▲ 아참, IGC 2018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 국제회의장의 첫 강연을 담당한 엔씨소프트 이경종 실장

▲ 3층 강의실에서도 동시에 강연이 진행됩니다

▲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

▲ 네오위즈 1층까지 타임 별 총 3개의 강연이 진행되니 잊지 마세요

▲ 질문도 하고

▲ 사진도 찍으며 열정적으로 강연을 듣는 참관객들


▲ 다음 강연을 준비중인 강연자

▲ 바로 11bit 스튜디오의 Przemyslaw Solski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 프로스트펑크 시나리오 창작 과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 프로스트펑크를 해봤냐는 질문에 여기저기서 번쩍

▲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동시통역이 지원됩니다

▲ 열정적으로 강연하는 Przemyslaw Solski 디자이너


▲ 네오위즈 1층으로 가볼까요

▲ '별바람' 김광삼 실장의 강연이 진행 중 입니다


▲ 연이은 강의에 지칠 땐 국제회의장 바로 맞은편 PS4 시연존으로 가보시죠

▲ 국내 최초로 체험버전을 공개한 니혼이치 신작 '라피스 리 어비스'

▲ AMD 시연존

▲ DOA6, 소울칼리버6도 미리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 다시 돌아간 국제회의장이 어느새 가득 찼습니다

▲ 바로 번지의 Jamie Ro 리드 컨셉 아티스트의 강연이 진행 중입니다

▲ 그녀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컨셉 아트에 참여했는데요

▲ 과거 아레나넷에서 길드워2의 컨셉 아티스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 그녀가 이번 IGC를 통해

▲ 컨셉 아트가 데스티니 세계관을 만드는데 어떤 도움을 줬는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 가득 찬 강연장이 번지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 강연이 끝나고 사인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죠


▲ IGC 2018 1일차, 국제회의장의 마지막 강연을 맡은 강연자

▲ 유니티코리아 오지현 에반젤리스트입니다

▲ 다양한 강연이 가득했던 IGC 1일차가 그렇게 마무리됩니다

▲ IGC 2018 2일차에도 풍성한 강연이 기다리니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