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현장 영업력을 제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총판 운영 네트워크를 개편한다.


웹젠은 전국 각 지역 특색에 대응하는 PC방 사업 전략을 펼치고, 사업성 강화를 위해 현재 직영을 포함해 4개 총판 사업자로 분배 된 전국 PC방 영업 네트워크를 6개 사업자 담당으로 확대, 세분화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등 수수료제 및 성과 별 인센티브제 도입 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운영 방안 개선도 단계적으로 실행 될 예정이다.


현재, 웹젠은 직영 중인 서울 및 수도권 등지 외에 전국을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3개 사의 각 사업자가 지역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웹젠은 개편 후 서울 일부 지역과 제주도 만을 직영하고, 수도권 4개 지역과 경상, 호남 등 지역별로 세분화 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가맹 PC방을 6개 단위로 나눠 관리하게 된다. 네트워크가 세분화 됨에 따라 가맹점 수도 현재보다 증가 된다.


웹젠은 이번 지역 세분화 및 개편으로 PC방 사업자들과의 유대를 긴밀히 할 뿐 아니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장 영업력도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개편과 함께 공모를 통해 전문성 있는 신규 총판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모 대상 지역은 경상, 호남, 서울 강북(인천), 경기 서북(강원도), 경기 동남(충청도) 등 총 5개 지역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12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웹젠은 서류 심사 및 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 30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 발표 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현장 영업능력을 강화하여 PC방 사업자 및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 이라며, “공모를 통해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사업자들을 엄격하게 선발하여 지역별, 상황 별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PC방 사업 개편 및 신규 총판 사업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m) 또는 웹젠 홈페이지 (www.webze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