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의 ‘SYM 스튜디오(대표이사 백우(白禺))’에서 개발한 전략 디펜스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와 깜찍한 SD 캐릭터,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강점인 게임으로 기존 디펜스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일령계획'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특징과 사연을 갖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게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웅장한 BGM과 세계관 등을 엿 볼 수 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게임 정식 런칭 전까지 티저사이트와 공식카페를 통해 애니메이션, OST, 유명 성우진과 한국형 캐릭터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령계획' 매력만점 캐릭터 일러스트 5종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9/04/12/news/i15736356541.png)
세상 물정에 조금 어둡지만 책임감이 강한 미소녀 검사 ‘니아’, 검술을 주로 사용하며 성광을 소환하여 적으로부터 팀을 방어한다. 윙즈부대 부관 출신으로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의가 바르지 못한 사람을 싫어한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9/04/12/news/i15777156179.png)
친절하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신성한 능력을 선보이는 힐러 ‘메피스’, 사랑이 충만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사람들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처럼 대한다. 독서가 취미이고, 특별히 싫어하는 것은 없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9/04/12/news/i15719757874.png)
백록수에서 온 정령 소녀 ‘벨라’는 화려한 활솜씨를 뽐내는 궁수다. 성실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성격이다. 작은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겁을 주는 모든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가 몇 살인지 아무도 모른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9/04/12/news/i15756581150.png)
니플헤임에서 온 신비한 얼음 궁수 ‘애슐리’는 성숙하고 세련된 외모와 달리 다른 사람들 일에 참견하는 일을 좋아한다. 재밌는 일, 진귀하고 이상한 음식을 좋아하는 4차원 소녀다. 그러나 지나간 일을 되묻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쿨 한 성격의 소유자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9/04/12/news/i15795240374.png)
138센티미터의 아홉살 꼬마 ‘타미’는 화염법사다. 엉뚱하고 행동이 느린데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유치하고 어리숙하다. 주로 단어로 말을 하는데 논리가 불확실할 때가 많다. 그러나 동물, 식물과 교감 능력이 뛰어난 것은 그녀의 주특기다.